[Australian Broadcasting Corperation News]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위챗 계정이 사이트의 엄격한 검열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에 의하여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호주 내에서 표현되는 미디어를 통하여 우려할 점들이 발생되고 있어 중국의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ursteps는 위챗 공식 계정이 지난주에 영구적으로 사용불가 소식을 받고 난 뒤 매우 충격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Oursteps는 호주 내 중국인 거주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300,000 팔로워를 자랑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는 위챗 공식 계정이 문을 닫기 전에 공지사항이 규정 위반 통지를 듣지 못했어요”라고 온라인 네트워크 설립자인 Astina가 말했습니다.
Astina는 해당 내용을 아무도 전달받지 못한 55,000명 위챗 사용자들이 그들의 엄격한 자체검열 정책으로 인하여 차단당하거나 감시되고 있다며, 우리는 정치적 관점 표현과 몇몇 잠재적인 민감한 사항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Oursteps’는 파룬궁 활동 금지를 비롯하여, 인신공격, 인종차별, 민족분열, 포르노, 미신, 다단계 및 모든 불법적인 행동 등 이와 관련된 다른 사항들에도 무관용의 원칙을 갖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계정은 많은 외국 글들과 주어진 사유없이 차단을 당했고, 아무 이유없이 비슷하게 차단을 당한 계정들도 있었습니다.
자체검열은 더 이상 비정상적인 정책이라는 것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중국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이며, RMIT대학교 교수인 Haiqing YU 박사에 따르면 "호주의 대부분 중국어 언론 매체는 폐쇄를 피하기 위하여 자체검열을 진행중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Astina 는 "호주 내 중국 매체 조직은 자국에서 이미 차단된 소셜미디어를 두려워하고 있어 엄격히 자체검열을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건 꽤 오랜 기간 따랐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대해 보도하는 것에 매우 신중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중국 검열 통제와 함께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생활 방식에 관한 주제만을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고에 관계없이, Yu박사는 중국 정부가 그들의 규제와 정책을 점차 강하게 조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u박사는 “이 같은 규제들의 시행은 개인적인 소셜미디어 회사나 지방자치단체로 그칠 것”이라며, “[검열 과정 내 관련된] 중국 보안문제로 인하여 각 나라와의 관계가 조화되지 않는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검열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기사를 게재하려다 계정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이고, 그 계정은 다시 활성화 되었습니다.
중국 사이버관계 당국 운영자는 인터넷 규제 감시자로부터 9,800명보다 더 많은 신규 계정자 차단 또는 검열했고, 2018년부터 위챗이 엄격하게 규제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은 그들에게 규정 시행이 맞다고 느끼고 있어요.
OurSteps는 폐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고 시도했지만 이의 신청이 "실패"되고 계정이 “영구적으로 폐쇄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단, 폐쇄에 대한 유일한 이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명시하지 않은 채 관련 규정과 법을 어기는 것”이었습니다.
위챗의 한 관계자는 ABC에 그들 역시 폐쇄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면서, 다만 인터넷을 규제하는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받은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Yu 박사는 “중국인 검열 시도는 전 세계를 통해 넓혀가고 있다”며, 해외 중국 언론 매체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에 중국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열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이것이 어떻게 중국이 재외 중국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당신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지, 어떤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지, 중국인처럼 보이고 중국과 인맥이 있는 한, 당신이 중국인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베이징은 그들이 해외 중국인을 통제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중국 권위주의자의 사고방식임을 깊게 명심해야 합니다”
중국 사이버관계 당국 관계자는 더 이상의 멘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 원문 기사]
The WeChat account of one of Australia's most popular Chinese online communities has been banned by the Chinese Government despite the site's "strict self-censorship", as experts say China's crackdown on social media has raised concerns for media outlets in Australia.
OurSteps — an online community boasting 300,000 followers with a focus on Chinese residents in Australia — said they were shocked when they received the news their official WeChat account was permanently closed last week.
"We didn't receive a breach of rules notice before our official WeChat account closed," said Astina, the founder of the online network.
She said none of the posts sent out to their 55,000 WeChat subscribers had been blocked or censored, due to their strict self-censoring policies.
"We had been trying to avoid expression of political views and some potential sensitive topics," Astina said.
She said OurSteps has a zero-tolerance policy on any topic associated with the banned Falun Gong movement, personal attacks, racial discrimination, ethnic divisions, pornography, superstition, pyramid selling and all illegal actions.
But the account was closed regardless with no reason given, and many other foreign posts and accounts have similarly been blocked without a clear reason.
Self-censorship no longer enough to beat irregular policies
Dr Haiqing Yu, an associate professor at RMIT University and an expert on China's digital media, said most Chinese language media outlets in Australia practiced self-censorship to avoid closure.
"[Chinese language media organisations in Australia] tend to strictly follow self-censorship as they fear their social media platform in China being banned. That was the trend for such a long time," she said.
"Many tend to be very cautious about reporting on politically sensitive issues … most of them only touch on lifestyle topics because it is the safest with Chinese censorship control," she said.
But regardless of such caution, Dr Yu said the Chinese Government had been increasingly tightening their regulations and policies.
"The enforcement of these regulations is done by provincial authorities or individual social media companies," Dr Yu said.
"It seems to be inconsistent across the nation due to the nature of the secrecy [involved in the censorship process].”
The account was reportedly frozen when they tried to publish an article that did not appear to infringe any censorship regulations. Once the article was deleted, the account became active again.
The 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CAC), the country's internet regulator, has been strictly imposing controls on WeChat since 2018, with more than 9,800 public news accounts closed or censored by the internet regulator.
'Beijing feels they have the right to impose control’
OurSteps attempted to dispute the closure but received a notification stating their appeal was "unsuccessful" and the account would be "permanently closed" — the only reason given for closure was "suspicion of breaking related regulations and laws" without specifying how.
WeChat's administration told ABC they also did not know the exact reason behind the closure, but that the order had come from "internet regulative authorities”.
Dr Yu said since an increasing number of overseas Chinese media organisations have opened Chinese social media accounts, "Chinese censorship practices have extended all over the world”.
"This is due to how China regards overseas Chinese," she said.
"This is deeply engraved in the Chinese authoritarian mentality.”
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해당 기사 원문 출처]
[기사 번역은 제가 직접 한 문장과 일부 문장은 네이버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서 번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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