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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 Diary

2015년 2월 1일

흠,

계획은 계획에서 끝난다더니 ...

흑 뭔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또 한 해를 넘긴 블로그만 바라보고 있다.

 

습관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도 문제고,

사실 어떤 것을 나만의 이야기로 채워나갈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정하지 못한 것도 화근인 듯 싶다.

 

매체, 기기에게 탓을 할 것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할텐데

난 결국 또 기계탓을 하며

(앱이 불편해 ㅍㅅㅍ... 터치 타자가 마음에 안들어 ㅎㅅㅎ...)

 

이렇게 보내고 있다. 휴

 

서울 생활 횟수로 3년차다.

3년 동안 느꼈던 부분들을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차근차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