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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 Diary

2014-03-24 : 이제서야 몸을 움직이련다.

뭐랄까.

드디어 실행으로 옮겼다.




건강을 위해 올해는 시간을 투자하겠노라며,

그래도 운동하는 겸 배우면서 즐겁게 할만한 것을 찾던 중 '수영'이 눈에 들어왔다.

(뭐 ... 태음인에게 좋은 운동이라나 'ㅁ')




근데 내 눈은 ... 초고도근시 @_@

수경만 18만원이란다.

근데 오늘 결제했다. 과감히.

이제는 수영장만 끊으면 되겠지 흐흐.




점점 늘어나는 뱃살, 무거워지는 몸, 약해지는 면역...

얼굴에 난 백반증때문에 더욱 예민해진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시간을 잘 분배하고, 업무도 그만큼 잘 처리해야하고 ...

고민이 많아진다. :(




그래도 내 몸을 위한 첫 걸음이었으니!

And 비싼 수경값은 해야지 @_@

5일이나 걸린단다. 그동안 어떻게 등록할 수 있는지, 뭐뭐 준비해야 할지 또 찾아봐야겠다. :)